고현정 아들, 스펙도 외모도 ‘다 갖췄네‘… 美코넬대 합격까지

입력 2017-10-18 09:36
수정 2017-10-18 09:36


배우 고현정 딸, 아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는 ‘남자의 자격-정용진 부회장’ 편으로 꾸며져 고현정과 정용진 부회장 자녀들의 근황을 소개했다.

이날 김태현은 “18살이 된 고현정의 둘째 딸이 SNS에서 파우치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어떤 브랜드 제품을 쓰냐’는 질문에 대답을 하며 대중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고 말했다.

또 다른 패널은 “(고현정 딸이) ‘아빠는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멋있고 엄청 자상한데 화가 나면 무섭다’고 대답했고, ‘친엄마와 꼭 닮았다’는 질문에는 ‘그런 말 하는 거 아냐. 그분이 얼마나 아름다우신데’라며 엄마에 대해서 선망 같은 게 있는 거 같았다”고 덧붙였다.

고현정 아들에 대해선 “공부를 굉장히 잘해서 전교회장을 연임했다”며 “아들 딸 둘 다 굉장히 키가 크고 외모도 출중하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고현정의 아들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코넬대학교에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