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코스피 지수, 이틀째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에 마쳤습니다.
장중엔 2487.88까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더니, 0.17% 오른 2484.37 포인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68% 오른 670.51에 마감하며 3거래일만에 반등했습니다.
수급 별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에 나섰고, 개인만이 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선 외국인이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업종 별로는 전기전자 업종이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습니다.
삼성전자가 1.63% 오른 274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선 제약주 강세가 가장 두드러졌습니다.
셀트리온이 8.89%, 신라젠 7.23%, 휴젤 2.92% 상승 마감했습니다.
게임주가 동반 강세장을 보이며 코스닥 디지털 업종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4.7원 오른 1132.5원에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