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 도끼 집 월세 1천만...사촌누나는 ‘푸시캣돌스’

입력 2017-10-17 13:38
▲도끼의 사촌 누나로 알려진 니콜 셰르징거. (사진=니콜 인스타그램)
혼혈 래퍼 도끼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도끼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도끼의 집은 초호화 주상복합아파트로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에 있다. 총 559세대 중 100평이 넘는 세대는 5세대에 불과하다. 시세는 보증금 1억 원에 월세 1천만 원으로 알려졌다.

▲'미우새' 도끼 집.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한편, 도끼는 혼혈 래퍼로, 그의 아버지가 스페인계 필리핀인이고 어머니는 한국인이다.

그의 사촌 누나는 세계적인 팝그룹 푸시캣돌스 전 멤버 니콜 셰르징거다.

니콜 셰르징거는 ‘푸시캣돌스’ 메인 보컬로 활약했으며 2010년 탈퇴한 후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 중이다.

니콜은 푸시캣돌스 멤버 중 가장 돋보이는 미모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