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클럽' 서정희. (사진=KBS '백조클럽' 방송 캡처)
'원조 CF스타’ 서정희가 다리 찢기에 대해 고통스럽지만 힐링이 된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백조클럽'에서는 아침에 일어나 스트레칭 하는 서정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정희는 "가장 힘들었을 때 2년 가까이 다리 찢기를 했다”면서 “고통이 있지만 조금씩 늘어나는 것을 보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리 찢기가 나의 삶과 비슷하다. 힐링이 될 때가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추석 특집으로 편성된 KBS '백조클럽‘은 발레를 통해 소통하고 힐링하는 과정 담은 프로그램이다. 서장훈이 진행하고 서정희, 오윤아, 김성은, 성소, 왕지원이 출연했다.
시청률은 각각 4.7%(닐슨코리아), 4.5%(TNMS)를 기록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신선한 기획이다.” “서정희 씨 여전히 아름답네” “정규편성 기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