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증시
[특징주]
화요일 새로운 장이 시작됐습니다.
보합권에서 출발한 양시장이 모두 상승폭을 조금씩 확대한 모습입니다.
빨간 불 켠 시장 속에서 눈에 띄는 종목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SK하이닉스가 3분기! 지난해 연간 수준을 넘어서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입니다.
매출액이 7조8000억원, 영업이익이 3조80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 420%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우호적인 메모리시장 업황이 예상되면서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돌아온 모습입니다.
코오롱과 코오롱생명과학이 미국 바이오 자회사인 티슈진의 코스닥 상장 예정 소식에 동반 오름셉니다.
티슈진이 다음 달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는 호재성 소식이 투심을 자극하는 모습입니다.
기대감과 함께 코오롱생명과학이 4.06% 오른 146,2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3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사의 전망에 상승중입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3418억원으로 작년보다 324.9%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리니지M의 흥행 기조가 꾸준히 유지돼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오름세도 눈에 띕니다.
중국 굴삭기 시장이 성장하면서 이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중국 굴삭기 판매실적은 상당기간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두산인프라코어를 비롯한 굴삭기 기업들의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최근 카지노주들의 가파른 반등세가 눈에 띕니다.
GKL과 파라다이스 모두 장 출발과 동시에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3분기 실적 개선과 사드 이슈 해소로 주가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는 업계의 분석입니다.
GKL의 3분기 영업이익은 5.8% 늘어난 3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시각 특징주들 함께 확인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