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프로듀서 테디 열애설… YG "사실무근"
테디(왼쪽), 제니 (사진=YG/블랙핑크 공식 SNS)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프로듀서 테디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14일 제니와 테디가 17살 나이 차를 뛰어넘은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디는 제니의 팀 블랙핑크의 프로듀싱에 상당히 공을 들였으며, 제니는 컴백 당시 테디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들어냈다고.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제니와 테디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제니는 1996년생으로 지난해 9월 블랙핑크로 데뷔,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마지막처럼'까지 흥행하며 신인답지 않은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테디는 1998년 원타임으로 데뷔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활동, 빅뱅, 2NE1,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히트곡을 낸 스타 프로듀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