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의 음주운전으로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준 가수 길이 13일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활동 80시간을 선고받았다.
길은 지난 2004년, 2014년에 이어 세번째 적발되며 이른바 음주운전 ‘삼진아웃’의 대상자가 됐다.
길의 집행유예 2년 선고에 네티즌들은 “chab**** 솜방망이 처벌 아닌가? 길을 떠나서 음주운전은 살인하려고 칼을 들고 있는 거랑 같은데 자꾸 음주운전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이 쌓이다가 나중에 큰코다친다. 또 그때 가서 바꿔야 된다 어쩌구 하지말고 뭐든지 미리 좀 생각하고 바꿔라. 뭐 터져야 움직이는 정치판 짜증난다.”, “chor****세 번 정도면 징역 살려야 되는거 아니냐 이런 것도 삼세번이라 봐주는 건감?”, “yood**** 담번에 분명 또 한다 ㅋㅋ 그 습관 어디 가겠냐 ㅋㅋ 차를 없애고 대중교통 타고 다녀라”, “refr**** 구속해야지! 연예인이라고 봐주냐! 일반인이면 실형이었을 거 아냐! 더 강력하게 처벌하라!”, “kkm6**** 길이라서가 아니고 연예인이라서가 아니고 음주 세 번인데 구속 안 시키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을 듯 법관들 진짜 미쳤다 이러니 맨날 음주하고 벌금내면 끝인데? 하지”, “kimc**** 일반인들도 3번 음주운전해도 실형 안 나오나요?? 대마초만 해도 누구는 실형 나오고 누구는 안 나오던데”, “kdhd**** 옆집 사는 아저씨 음주 뺑소니 당해서 다리 잘렸는데 이런 놈들 때문에 평생을 불구로 살아야하는데 처벌이 없네?” 라며 쓴소리를 하고 있다. (사진=길성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