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한껏 즐겼다.
손예진은 1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제 뒷풀이는 갈매기14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예진은 부산의 한 포장마차에서 스태프들과 다양한 포즈로 즐거운 영화제 뒷풀이 현장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손예진은 우아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반전 뒤태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대중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협상'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