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사진)는 "향후 5년간 내실 강화를 통해 질적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표는 'JT친애저축은행 창립 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임직원들과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2년 10월 15개 점포로 영업을 시작한 후 영업력 강화를 통해 가파르게 성장해오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출범 당시 업계 14위 수준에 머물렀던 자산 규모는 5년 만에 1조57억원 증가한 2조 814억원(2017년 6월 기준)을 기록하며 5위로 올랐고, 연체율 역시 10% 미만으로 관리 중입니다.
2015년 말에는 4~7등급의 중·저신용자를 위한 연 10%대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와우론'을 출시했으며, 업계 최초로 우대 금리 제공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서민 금융 지원을 위한 서비스를 적극 강화하고 있습니다.
윤 대표는 "질적 성장과 더불어 수익 다각화를 실현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금융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