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정하나, 11월 5일 비공개 결혼식 '13살 나이차 극복' 눈길
정하나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배우 이세창(47)이 13살 연하인 배우 정하나(34)와 오는 11월 5일 웨딩마치를 울리기 때문.
정하나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한 상태다.
11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세창과 정하나는 오는 11월 5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데, 정하나 이세창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한 가운데 공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세창의 예비 신부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모델, 리포터로도 활동 중이다.
앞서 지난 5월 이세창은 교제 중이었던 정하나가 출연 중인 공연 무대에 올라서 사랑 가득한 청혼 메시지와 함께 프러포즈를 해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당시 정하나는 이세창의 프러포즈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결혼 계획을 공식화했다.
정하나 결혼 소식을 접하게 된 팬들은 “축하한다” “이번엔 행복하길 바라” “주변 걱정 신경쓰지 말고 잘 살길 바라” 등의 의견을 개진 중이다.
한편 이세창은 지난 2013년 김지연과 이혼한 이후 4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
정하나 사진=한경tvDB /인스타그램, 이세창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