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사진=메시 페이스북)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재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스포츠스타 수입 랭킹에 따르면 호날두는 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호날두가 1년 간 벌어들인 수입은 9300만 달러로 밝혀졌다. 3위에 오른 메시는 8000만 달러(약 901억원)를 기록했다.
메시와 호날두는 호텔을 소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미국 뉴욕과 스페인 리스본, 마드리드, 몬테 카를로의 유명 호텔을 구입했다. 메시도 바르셀로나 해안에 위치한 4성급 호텔의 소유주다.
한편, 호날두는 스피드 마니아로 각종 슈퍼카를 수집하는 게 취미다. 그가 아끼는 차는 페라리로 휴식시간에 드라이브를 즐긴다는 후문.
메시 또한 페라리 마니아로 1957년 제작된 페라리 335S 스파이더 스카리에티(3200만유로=약 436억 원)를 낙찰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