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클럽’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첫날부터 다 내려놨다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용띠 5인방이 첫 여행을 즐기는 법
용띠클럽 방송분이 예상대로 시청자들을 홀렸다.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다섯 남자들이 모든 것을 내려놓았기 때문.
용띠클럽은 이 때문에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을 장악한 상태며, 시청자들의 극찬세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밤 11시 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가 첫 방송을 탄 뒤로 시청자들은 “역대급 예능이다” “정말 배꼽 빠지는 줄 알았다” “이런 예능 강추” “다음 방송이 기대된다” 등의 의견글을 개진 중이다.
그도 그럴 것이 대한민국 연예계 대표 절친 용띠클럽 5인방(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의 첫 동반 출연 소식으로 방송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에서는 20년지기 다섯 친구들의 기괴한 모습들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기 때문.
이런 가운데 다섯 친구들의 낮잠 현장도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은 그 동안 각자 가수, 배우로서 멋지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용띠클럽 5인방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카메라가 있음에도 이토록 편안하고 소탈하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 것.
제작진에 따르면 용띠클럽 5인방이 달콤한 낮잠에 빠진 곳은, 5박 6일의 여행기간 동안 이들이 머물게 될 숙소였다고. 여행 첫 날 이른 새벽부터 직접 운전해서 강원도까지 간 멤버들은 숙소에 도착한 후, 달콤한 낮잠에 빠져들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경험한 김종국, 차태현은 모든 일정을 멤버들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에 놀라면서도 기뻐했다고.
한편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함께일 땐 두려울 게 없었던 철부지 친구들의 좌충우돌 소동극을 담은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철이 없지, 꿈이 없냐!”를 외치며 철들기를 거부한 20년지기 용띠 절친들의 유쾌한 로망여행을 다루고 있다.
사진제공= 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