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와 지소연 부부가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8시 55분 '살림남'에서 만나요. 이곳에서 생긴 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지난달 베트남으로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이 결혼의 기쁨과 나른한 일상을 만끽하며 다정한 애정을 과시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은 교회에서 첫 만남 이후 100일만의 연애 끝에 초스피드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7일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