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이승엽 '박수 갈채' 보내다..."사실상 국민 응원"

입력 2017-10-04 08:27
문재인 이승엽 메시지..."아쉬움과 함께 축하…제2의 인생 응원"

페이스북 글…"필요할 때마다 한 방 터뜨려 국민 삶에 활력 더해"

"덕분에 우리 국민 좋은 추억 공유…야구팬의 한사람으로서 응원"



문재인 이승엽 축하 메시지가 화제로 떠올랐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의 은퇴에 대한 소감 글을 올리고 "이승엽 선수의 은퇴소식에 아쉬움과 함께 축하를 보낸다"고 적었기 때문.

‘문재인 이승엽’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으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 역시 이어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어 "홈런·타점·득점 등 5개 부분에서 프로야구 역대 개인 통산 최다 기록을 보유한 이승엽 선수. 그는 국가 대표로 나선 국제 경기에서도 국민이 필요로 할 때마다 꼭 한방을 터뜨려 국민의 삶에 활력을 더했다"고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승엽 선수에 대해 "덕분에 우리 국민이 좋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특히 이승엽 선수를 향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이승엽 선수의 앞날을 저도 야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재인 이승엽 응원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실상 국민을 응원하는 것” “이런 대통령 처음이다” 등 여러 의견을 개진 중이다.

문재인 이승엽 이미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