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물리학상 '중력파 확인' 바이스 등 3명 공동수상

입력 2017-10-03 19:29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아인슈타인이 1세기 전 주장한 중력파의 존재를 실제로 확인한 라이너 바이스 매사추세츠공과대 명예교수 등 3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바이스 명예교수와 배리 배리시 캘리포니아공과대학(캘텍) 교수, 킵 손 캘텍 명예교수 등 3명을 올해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