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파일럿 예능 ‘골목대장’에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등장이 예고되어 있어 관심이 쏠렸다.
김희철은 현재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다.
2일 방송된 tvN ‘골목대장’에는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와 더불어 문세윤, 김신영, 장도연, 이진호, 이용진, 황제성 등이 출연해서 어린시절 추억이 담긴 곳에서 게임을 펼쳤다. ‘골목대장’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의 기대는 높다.
시청자들은 “blue**** 김희철 벌써 재밌을 각ㅋㅋ”, “kce2**** 보면서 계속 빵 터졌네 정규편성 됐으면”, “stel**** 재밌게봄~ 조금 정리돼서 정규로 다시보고 싶어요”, “hees**** 개인적으론 넘 재밌게 봤네요 친한 개그맨들끼리 뭉치니까 더 잼났음”, “sugg**** 웃겨요~~ 조합 너무 좋아요”라며 긍정적인 시청소감을 전하고 있다.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dnfe**** 출연자 너무 많음 중심mc가 없어서 정신산만, 난잡 친한건 알겠는데 너무 너무 막대해서 보기 불편함. 초반에 교실에서 박으로 때릴 땐 좀 웃겼는데... 많은 정비가 필요한 느낌”, “wnsd**** 프로그램 중심 역할인 진행자가 없으니 진짜 너무 정신없음. 그리고 욕도 너무 많이 하더라... 적당히 해야 재밌지. 시도때도 없이 정색하고, 욕하고 그러니까 웃다가도 입꼬리 어색하게 내려감. 프로그램취지도 모르겠고 어제 딱 안대축구보다가 못 보겠더라... 되게 기대하고봤는데..” 라며 산만한 진행을 지적하고 있기도 하다.(사진=tvN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