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총리, 라스베이거스 총격 희생자 애도

입력 2017-10-02 22:25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1일 밤(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장에서 발생한 미국 사상 최악의 총격 사건과 관련,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메이 총리는 이날 영국 총리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이번 사건을 '끔찍한 공격'으로 부르며 "영국은 이번 사건의 희생자들과, 이에 대응하는 응급 서비스를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