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커플 내년 ‘은혼식’, 벌써 세월이 그렇게…

입력 2017-10-02 15:38


1993년 결혼한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내년에 은혼식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화제에 올랐다. 은혼식은 결혼 25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다.

결혼 25주년을 기념하는 은혼식(銀婚式)은 50주년 기념일인 금혼식(金婚式)과 함께 대표적인 결혼기념일 행사다. 유럽 등지에서는 25년 전의 결혼식을 재현하는 등의 은혼식 축하행사를 하기도 하며, 은으로 된 물건을 선물하는 풍습이 있다. 은혼식 행사는 주로 자녀나 친지들이 준비해 주며, 부부여행을 떠나기도 하는 등 부부간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관례다. (사진=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