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신부의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겨운은 오늘(30일) 20대 음대생과 1년 열애 끝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정겨운의 결혼식을 함께한 업체는 이날 공식 SNS에 정경운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는 가운데, 특히 신부의 아름다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겨운은 지난 4월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진지하게 만나는 중이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 지난달 28일 결혼식을 공식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