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추석 전 화폐 7조200억원 공급

입력 2017-09-29 12:01


한국은행은 추석 전 10영업일(9.18~9.29)동안 금융기관에 7조156억원 규모의 화폐를 순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조1,213억원, 43.3% 증가한 수준입니다.

발행액은 7조3,355억원으로 전년보다 2조141억원 늘어난 반면 환수액은 3,19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72억원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