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가슴 파인 드레스’ 눈길

입력 2017-09-28 16:05
▲샤라포바 모델급 각선미. (사진=샤라포바 페이스북)
'러시안 뷰티’ 마리아 샤라포바(30)가 늘씬한 몸매를 뽐내 화제다.

샤라포바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어느 행사장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가슴이 파인 블랙 드레스에 하이힐을 신고서 자태를 뽐냈다. 이기적인 각선미와 배우 뺨치는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샤라포바는 최근 자서전 ‘언스토퍼블(Unstoppable·막을 수 없는)’을 통해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6·불가리아)와 결별한 이유를 공개했다.

샤라포바는 지난 2013년부터 2년간 남자 프로테니스 선수 디미트로프와 교재했으나 2015년 윔블던 대회를 끝으로 결별했다.

샤라포바는 자서전을 통해 “사랑보다 일이 더 중요하다. 내 경기를 준비하고, 승리를 위해 집중하는 것이 우선적이다”라며 디미트로프와 결별한 이유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