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 수지, 카메라 없어도 ‘훈훈’한 케미

입력 2017-09-28 11:44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 수지가 촬영 외의 시간에도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종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낼 첫 방!!! 올~”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우들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얀 블라우스에 스카프를 매치한 이종석과 붉은 셔츠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출연하는 배우 이상엽과 고성희도 눈길을 끈다.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사고를 꿈을 미리 볼 수 있는 남홍주(수지 분)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정재찬(이종석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지난 27일 첫 방송됐다.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