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세텍은 치아 식립 안정성과 사용 편의성을 증대시킨 사전 멸균 교정용 미니임플란트 'Bio-Tack S™'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2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최적의 디자인을 구현하며 안정적인 식립을 가능하게 했고, 치아 식립중 파절빈도와 탈락률을 현저히 감소시켰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사전 멸균된 Bio-Tack S™를 출시하게 됐다"며 "교정용 치과시장에서 새로운 혁신의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 안에 기존 제품군인 교정용 미니 임플란트 Bio-Tack™과 새로 개발된 Bio-Tack S™의 해외 인증도 획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오세텍은 지난 5월 세라믹 브라켓 C-Line™에 대해 유럽 의료기기 인증(CE)과 미국 의료기기 인증(FDA 510(K))를 획득하며 해외 수출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