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2번째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킬리안 음바페의 당찬 모습이 관심이다.
최근 음바페는 네이마르에 이어 역대 두 번째 비싼 몸값을 받고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이적료 2400억 원으로 2900억 원의 네이마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이적료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적 당시 음바페는 19살 신예답게 당찬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저는 항상 우승 트로피에 굶주려 있다. 매년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음바페는 '제2의 앙리'로 불리며 프랑스를 이끌 골잡이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음바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