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주최한 가을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2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가을콘서트 ‘가을, 사랑을 부르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입담가 컬투의 진행으로 변진섭 밴드, 울랄라세션, D.I.P, INSTAR, DJ 주주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한국경제TV 가을콘서트는 매년 새로운 콘셉트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는다. 약 5천여 명의 관객들은 2시간 동안 이어진 가수들의 히트곡 퍼레이드에 장충체육관은 함성으로 가득 찼다.
대한민국 대표 팝 발라드 가수 변진섭은 가을밤에 어울리는 본인의 역대 히트곡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재치 넘치는 입담을 더한 컬투와 울랄라세션의 역동적인 무대매너는 가을콘서트를 보러온 많은 관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시간을 선사했다.
관객들은 “따뜻한 시간과 감동 감사한다” “너무너무 행복했다” “내년에도 한 번 더 보고 싶다” “가을과 딱 어울리는 콘서트”라는 감동 가득한 후기로 가을콘서트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