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의 근황이 화제다.
걸스데이 민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soul comeback. 노래 너무 좋아요! 오빠 왜 이렇게 하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핑크빛 볼터치로 수줍은 미소를 띄고 있고, 강한 눈빛으로 렌즈를 응시하고 있는 지소울은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 민아는 27일 인천광역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민아는 "인천 출신으로 세계 속의 명품도시 인천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아는 오는 10월 14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53회 인천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축하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민아는 지난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걸스데이 민아, 지소울(사진=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