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오는 10월1일 개장합니다.
국내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로 만들어진 서울드래곤시티는 총 1700개 객실로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지상 최대 40층에 용의 모양을 형상화한 세개의 타워에 아코르호텔그룹 계열 호텔 4개가 동시에 들어갑니다. 그랜드 머큐어(202실)와 노보텔 스위트(286실)을 비롯해 노보텔(621실)과 이코노미 이비스 스타일(591실)로 구성됩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럭셔리부터 이코노미까지 각기 다른 콘셉을 가진 4개 호텔을 활용해 자유·단체여행객, 개인·가족여행객, 단기·중장기투숙객까지 모든 여행객을 수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각각 1972명까지 수용 가능한 그랜드볼룸 2개를 비롯한 다양한 컨벤션 시설 등을 통해 국내 MICE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입니다. 특히 용산지역의 입지를 적극 활용해 기업행사와 웨딩, 연회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예정입니다.
서울드래곤시티 개발·운영사인 서부티엔디의 승만호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인 1700개 객실과 최대 5천명까지 수용 가능한 컨벤션시설, 그리고 세계 최초 4층 규모의 스카이브릿지 엔터테인먼트 시설인 스카이킹덤까지 갖추고 있어서 단순한 호텔을 넘어 서울의 새로운 비지니스·레저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