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다음달 24일 '배틀그라운드' 한국 서비스 공개

입력 2017-09-27 17:29


카카오게임즈가 오늘(27일)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고립된 섬에 떨어진 100명의 이용자가 각종 무기와 차량 등을 활용해 최후의 1인이 살아남을 때까지 생존 싸움을 벌이는 일명 ‘배틀로얄’ 게임입니다.

게임은 올 3월‘스팀(Steam)’플랫폼을 통해 유료 테스트 버전(Early Access, 얼리억세스)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이후 동시접속자 150만명을 기록하며 흥행 중입니다.

다음달 공개될 카카오게임즈의 '배틀그라운드'는 스팀 플랫폼과 콘텐츠 및 판매 방식 등 기존 스팀 버전과 동일한 형태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서비스는 올 하반기 중 시작할 예정이며, 스팀에서 게임을 구입한 이용자들은 동일한 방법을 게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0월 24일(화)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해, PC방을 비롯한 한국 서비스 전반의 일정 및 세부 전략 등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김상구 카카오게임즈 이사는 “배틀그라운드가 추구하는 공정한 경쟁이 세계적인 흥행 돌풍의 원동력 임을 블루홀과 카카오게임즈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만큼 과금 요소의 추가 변경 등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거듭 말씀 드린다”라며 "카카오게임즈는 다채로운 이벤트, 랜파티, 다양한 규모의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