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형원, '월드클럽돔 코리아2017' 애프터 클럽 파티 무대 달궜다

입력 2017-09-27 08:14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세계적 EDM 페스티벌 '월드클럽돔 코리아2017(WORLD CLUB DOME KOREA)'의 애프터 클럽 무대를 성료했다.

DJ H.ONE (형원)은 지난 24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EDM)'이라는 부제로 열린 '월드클럽돔 코리아2017(WORLD CLUB DOME KOREA)'에 참여 새벽3시부터 열리는 애프터 클럽 아레나 스테이지에 출연해 30여 분간 특별무대를 선보였다.

역대급 스케일로 화제를 모은 ‘월드클럽돔 코리아2017(WORLD CLUB DOME KOREA)’에서는 메인스테이지 외에 코쿤 스테이지, 하드스타일 스테이지, 트랩&베이스 스테이지, 하우스 스테이지, 칠아웃 스테이지, 파이오니어 스테이지, 포레스트 스테이지, 클럽 스테이지 등 총 20개의 스테이지에서 72시간 동안 쉬지않고 열광적인 파티가 열렸다. 미국과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태국 등 전세계에서 몰려든 ‘클러버’로 빼곡했다.

DJ H.ONE은 대형 페스티벌 무대와 일본 최대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엠넷‘케이콘 2017 재팬 X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무대에 서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콘서트를 통해 디제잉 실력을 뽐내며 자신의 음악성을 꾸준히 증명해 왔다.

한편 DJ H.ONE은 최근 저스틴오, 주헌과 함께한 콜라보 싱글 'BAM!BAM!BAM!'을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