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태양의 기사’로 돌아온다…미니 3집 ‘Knights of the Sun’ 프로모션 일정 공개

입력 2017-09-27 08:13



신예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가 10월 12일 컴백한다.

SF9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후 9시 SF9 공식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10월 12일 발표할 세 번째 미니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의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어스름한 하늘 아래 선 SF9을 배경으로 10월 12일까지 진행되는 SF9의 컴백 프로모션 일정이 담겨있다. 27일 ‘더 리즌 선(The Risen Sun)’이라는 이름의 콘텐츠를 비롯해 28일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 10월 1일 ‘솔라 시그널(Solar Signal) #1’ 등 궁금증을 자극하는 제목의 콘텐츠들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컴백을 일주일여 앞두고 맞이하는 추석 연휴(10월 3~5일)에도 SF9의 티저 컨텐츠가 공개되며 가열찬 컴백 준비를 이어갈 전망이다.

새 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은 지난 4월 ‘브레이킹 센세이션(Breaking Sensation)’ 이후 약 6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SF9은 태양을 수호하는 아홉 명의 기사로 분해 잃어버린 태양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다. 장대한 스케일을 담아내고자 앨범 재킷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미국 캘리포니아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한편 10월 12일 컴백하는 SF9 미니 3집 ‘나이츠 오브 더 선’의 컴백 콘텐츠는 SF9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