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기업 ㈜렌딩톡(대표 이성민)이 SCI평가정보(대표 조강직)와 P2P금융 투자자보호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소식을 알렸다.
양사는 SCI평가정보 전문 인력을 통한 신용조사로 대출자 검증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신용평가모델 공동 개발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평가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대출 부실 위험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렌딩톡 측은 말했다. 렌딩톡에 따르면, 부실채권 자문, 채권추심 등 종합적인 채권관리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투자자 안정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SCI평가정보는 신용조회, 신용평가, 신용조사, 채권추심 라이선스를 모두 보유한 국내 유일의 종합신용평가정보기관이다. 1992년 창사 이래 25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렌딩톡과의 전략적 협업을 진행해 더욱 안전한 투자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성민 ㈜렌딩톡 대표는 "P2P금융 투자자에 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투자보호시스템의 운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SCI평가정보와 체계적인 업무 협업을 통한 부실채권의 최소화로,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P2P금융회사 ㈜렌딩톡은 10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 렌딩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