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그자체’ 정소민, ‘이번 생은 처음이라’ 촬영장 밝히는 ‘청순美’

입력 2017-09-25 07:58



배우 정소민이 화보같은 일상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정소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 속 평소 모습을 담은 사진을 비롯해 오는 10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촬영에 앞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소민은 평범한 의상과 평온한 일상에서도 러블리한 매력이 묻어나는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핑크 쉐폰 블라우스를 입고 촬영한 밀착 셀카에서는 잡티 하나 없는 물광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촬영을 앞두고 찍은 사진에서도 극중에서 맡은 서른 살 드라마 보조 작가 윤지호 역에 어울리는 외모 변신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끌어당겼다. 전작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숏커트로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보여줬던 정소민은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어깨를 덮는 긴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한 것.

이에 대해 누리꾼은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다” “러블리한 분위기가 갑이다”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된다” 등 화보같은 일상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도 댓글을 남기는 등 차세대 로코퀸으로 떠오른 정소민과 그의 차기작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로코퀸’ 정소민이 선택한 차기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 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 타산 로맨스로 오는 10월 9일 오후 9시 30분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