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가 품절 사태를 일으켰던 '컬러 인 리퀴드 립스 무스'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컬러 인 리퀴드 립스 무스’는 지난 8월 5일 공식 출시 이후 수시로 품절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입니다. 독특한 제형과 취향을 저격하는 컬러로 최근 SNS 상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조기 품절됐고 재입고 날짜를 묻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6가지 트렌디한 컬러로 출시된 ‘컬러 인 리퀴드 립스 무스’는 젤리처럼 촉촉한 수분 틴트가 부드럽게 블렌딩돼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젤 무스 틴트입니다. 수분이 15% 이상 함유된 새틴 제형으로 입술 표면에 얇게 퍼지면서 발색돼 자연스러운 풀 립 또는 그라데이션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6가지 컬러 중에서도 레드와 오렌지 컬러가 섞인 ‘OR201 루비레드자몽’은 출시 초반부터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품절 대란을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