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바이오 헬스 투자 페스티벌] 플럼라인 생명과학 "DNA백신으로 동물 치료를"

입력 2017-09-22 17:33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7 바이오 헬스 투자 페스티벌'에 양주성 플럼라인생명과학 연구소장이참여해 "DNA백신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을 확보해 동물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고 회사의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플럼라인생명과학은 '전기천공기'를 활용한 DNA백신을 활용해 동물 의약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양 소장은 "일정한 전류를 흘려보내는 기술 원리를 통해 조직 손상엇이 세포내 백신 운반 효율이 높다"라며 "감영성 질환에만 한정된 다른 기술과 비교해 DNA백신은 암 치료도 가능하다" 강조했습니다.

양 소장은 "동물의 치료가 인류에게도 치료를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발언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