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김지연 결혼, 달달한 웨딩화보 촬영

입력 2017-09-22 16:14
수정 2017-09-22 16:27


이동진 김지연 결혼 (사진=김지연 SNS)

펜싱선수 김지연(29)과 배우 이동진(35)이 결혼한다.

김지연은 22일 한 매체와 통화에서 "이동진과 오는 10월 29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동진과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김지연은 펜싱 국가대표 간판으로, 지난 2011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2014년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했다.

이동진은 드라마 '피노키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했으며, OGN에서 MC 겸 해설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연과 이동진은 오는 10월 29일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