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7 바이오 헬스 투자 페스티벌'에 홍순욱 한국거래소 상장유치실장은 "올해 기술특례를 통한 상장사는 11개 정도가 될 것"이라며 "현재까지 7개 정도 회사가 상장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술특례 제도가 도입된 2005년부터 1~3개 수준이던 기술특례 상장사 수는 지난해 10개를 기록 했습니다.
홍 실장은 "그동안 기술특례 상장은 반드시 특정 기술이 있었어야 했는데, 성장성 특례 상장은 증권사 IB들이 어떤 기업의 성장성이 있다고 보고 상장적합성 보고서를 제출하면 상장이 가능하다"라며 "제도 변경 후 정착돼 가는 분위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코스닥 230조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 벤처 투자금액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정부 추경 이슈도 있어서 투자금액 크게 늘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