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박나래와 '비디오스타'서 재회… 입담 '기대↑'

입력 2017-09-22 14:09
수정 2017-09-22 14:24


박나래, 김충재 (사진=박나래 SNS)

기안84의 지인으로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김충재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2일 오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측은 "김충재가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일과 녹화일, 편성 등은 정해진 게 없다.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미대 후배로 등장해 범상치 않은 비주얼로 박나래를 비롯한 여심을 '심쿵'케 했다.

특히 김충재는 박나래와의 소개팅으로 재등장해 화재를 모았는데, 연예인 뺨치는 외모와 훤칠한 키, 부드러운 목소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인기에 힘입어 김충재는 최근 스피커와 인플루언서 전속계약을 체결, 방송 활동의 신호탄을 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