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주로 사용하는 실리콘 샴푸는 부드러운 머리결 관리에 도움을 주지만 밀착력이 강해 꼼꼼히 헹구지 않으면 전여물이 모공과 큐티클 틈새를 막아 두피에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따라 최근 시중에는 잔여물이 남지 않아 피지 분비와 각질 주기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 무실리콘 샴푸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그 중 보텍 무실리콘샴푸 S1샴푸/R2트리트먼트 에센스가 지성두피 외 손상모, 염색모, 환절기 예민성 두피까지 모두 케어가 가능한 샴푸로 눈길을 끌고 있다.
보통의 무실리콘 샴푸들은 두피에 중점을 두어 모발이 뻣뻣해지고 특히 손상모를 가진 사람들은 사용하기 매우 어려움이 있다. 보텍은 무실리콘 샴푸이지만 샴푸만 써도 트리트먼트를 한 것처럼 엉킴이 없어 빗질이 편하며 머리를 감으면서 바로 엉키는 머리가 풀리기 시작한다.
손상모 복원으로도 효과가 좋다. 단백질(케라틴), 실크아미노산, 18MEA(건강한 머리카락 표면에만 있는 모발의 지질성분으로 큐티클을 보호하고 머리가 엉키는 것을 방지, 윤기 및 매끈함 구연), 아르간 및 아마인 에센셜 오일등의 실질적으로 손상모 복원에 필요한 필수 성분 함유로 헤어클리닉 효과를 가져온다.
트리트먼트를 샤워 시 딥케어용으로 팩처럼 오랫동안 방치 후 헹궈서 사용해도 되지만 또한 소량 사용하여 헤어 에센스(로션, 세럼)처럼 드라이 전 젖은 모발에 바른 후 헹구어 내지 않고 사용 가능, 빗질이 편하고 드라이 시 열보호 효과와 무실리콘의 가벼운 제형이라 떡지지 않고 무게감이 라이트해서 볼륨이 죽지 않는다.
샴푸 시장에 나온 트리트먼트에 대부분은 실리콘성분을 다량 함유하여 모발에 코팅을 하는 형식의 제품들이 많다. 보텍은 무실리콘 이너케어 제품으로, 히알루론산, 베타인이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고 세라마이드, 판테놀, 케라틴, 실크아미노산이 유실된 단백질을 채워주며 동시에 모발의 강도를 개선, 또한 18MEA, 마카다미아오일, 아마인오일등이 모발에 윤기부여와 엉킴을 방지하는 모발에 필요한 영양분을 채워주는 이너케어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