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서희건설의 '칠곡 북삼 서희스타힐스 더 퍼스트'가 오늘(21일, 목)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일(2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착공식에는 여러 귀빈들이 방문할 예정으로 착공식을 비롯해 다과회,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지난 주말 내내 방문객들로 붐빈 가운데 연일 만원 사례를 빚으며 조기 마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모델하우스는 오픈 당일부터 현재까지 연일 밀려드는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는 게 모델하우스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특히 지난주 진행된 경품 행사에 구름인파가 모델하우스 안팎을 가득 메우며 이 아파트에 집중된 관심을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오는 24일(일)에도 경품행사가 계획돼 있다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인평리 66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서희건설의 칠곡 북삼 서희스타힐스 더 퍼스트는 지역 내 10여 년 만에 공급된 신규 아파트다.
경북 칠곡 북삼 최초의 브랜드 프리미엄 대단지아파트로써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15개동, 총 999세대 규모의 대단지 프리미엄을 품었으며 중소형 타입으로만 공급된다. 중소형 주택형은 관리비와 유지비 부담이 비교적 적어 실용적인 데다 상대적으로 환금성이 뛰어나 투자용으로도 여겨지며 주택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시현하고 있다.
구미, 김천, 칠곡, 대구를 잇는 교통과 생활의 중심인 북삼에서 만날 수 있는 서희건설의 칠곡 북삼 서희스타힐스 더 퍼스트는 구미생활권에 해당돼 구미시청, 소방서, 북삼읍사무소, 우체국 등 행정기관이 인근에 자리하며 구미 국가산업 1~3단지도 배후에 자리해 직주근접을 갖췄다.
지난 2003년 입주한 150세대 규모 아파트 이후 최초(임대 아파트 제외)로 분양에 나서는 중소형아파트인 칠곡 북삼 서희스타힐스 더 퍼스트는 희소가치가 부각된다. 이에 노후화 아파트 밀집지역의 지역민들에게 단비가 될 전망이다. 실제 북삼읍은 2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이 약 75%(약 3천여 세대)에 달한다. 게다가 999세대 규모 대단지아파트 역시 이 지역 최초 공급 사례로 기록될 예정이다.
서희건설이 선보이는 칠곡 북삼 서희스타힐스 더 퍼스트 가까이에 구미역 및 왜관역(일반 철도)과 구미종합터미널을 비롯해 KTX/SRT 김천 구미역, 구미IC/남구미IC 등의 다양한 교통망이 구비돼 인접 지역 진, 출입이 수월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지녔다. 구미-대구 광역 철도망(전철) 건설(17년 하반기 착공 예정)과 구미-대구-경산 노선(2020년 정식 운행 예정)이 건설 예정으로 광역철도 운행시 구미-서대구 구간을 약 30분에 이동 가능해 향후 생활권 확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도보 약 3분 거리에 북삼 하나로마트가 위치한 가운데 차량 15분 내 거리에서 구미 롯데마트, 구미 이마트, 구미 홈플러스 등의 쇼핑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금오산 및 북삼인평 근린공원을 주거시설 인근에서 누릴 수 있으며 인강저수지 공원도 예정돼 자연을 벗하는 쾌적한 정주 여건이 마련된다.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한 학세권 입지를 택해 인평초(도보 약 2분), 북삼고(도보 약 2분), 인평중(도보 약 4분), 북삼중(도보 약 5분) 등이 단지에 인접해 있다.
실내는 최적의 실용성에 공간의 감성을 담은 전용 59㎡A타입 279세대(일반분 52세대), 가족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될 전용 59㎡B타입 178세대(일반분 47세대), 여유로움에 품격을 더한 전용 80㎡타입 542세대(일반분 157세대) 등 전 세대 선호도 높은 중소형의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분 743세대를 제외한 256세대가 이번에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를 통해 일조량 확보에 용이한 주거환경이 조성되며 4BAY와 듀얼 3BAY 등 혁신평면을 채택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가운데 알파룸 등 공간활용도를 높인 실내 구성과 더불어 최신 내진설계를 적용해 안전까지 강조했다. 또한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경북 구미와 칠곡는 미분양 관리 지역으로 분양성에 대한 불안감이 존재하는 지역인 반면 칠곡 북삼 서희스타힐스 더 퍼스트의 경우 일반분양이지만 이미 전체 세대수의 약 75% 이상 조합원이 있어 공사비 확보 및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면서 "국가산업단지 확장 및 개발 기대 효과에 대한 전망이 흘러나오면서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큰 편"이라고 전했다.
일반분양은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 확장(일부 저층세대 적용)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선착순 동, 호 지정 계약이 진행될 계획이어서 조기 마감이 전망되고 있다. 관련 자세한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