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kai 부사장 사망, 계속되는 ‘의혹’의 진상

입력 2017-09-21 10:29


김인식 KAI 부사장의 사망 이유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김인식 KAI 부사장은 21일 오전 경남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김인식 부사장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네티즌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그의 사망이 ‘자살’이 아닌 ‘타살’일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네티즌은 “qotk**** 죽을만큼 큰 비리가 있다는거?죽은자는 말이없다 전부 김인식에게 떠넘기겠네?ㅠㅠ” “djle**** 자살인지 타살인지 타의에 의한 자살인지 정말 김인식 부사장이 죽은게 맞는지... 것도 모를일. 음모론이네 영화를 너무 많이 봤네들 하겠지만, 현실이 영화보다 100배 끔찍함” “luxe**** 김인식부사장 자살 한거 봤지. 이 적폐 판사야. 니들이 살인자다. 이 나쁜 녀석들!” “dldu**** 정몽헌 남상국 김인식 ..... 시작인가?” “jiyu**** 저렇게 자살 당한 사람이 도대체 몇명인거냐. 구린내가 진동한다..경찰은 제대로 수사해라!!” “belo**** 타살인지 자살인지 헷갈리네 꼬리 자르기 같아서” “snas**** 드라마 조작같은 일이 벌어진 느낌인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YTN뉴스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