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해에 규모 6.1 강진 발생…쓰나미 경보는 없어

입력 2017-09-21 06:33


리히터 규모 6.1의 강한 지진이 21일(현지시간) 일본 동해에서 발생했다고 미국연방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

그러나 일본기상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지는 않았다.

진앙은 혼슈 카마시에서 동쪽 281km 지점이고, 진원의 깊이는 약 10k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