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의 반려견 집. (사진=힐튼 SNS)
패리스 힐튼(36·미국)이 반려견 집을 공개해 화제다.
사업가이자 패션 아이콘 패리스 힐튼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초호화 애견집이 눈길을 끈다.
힐튼은 "반려견들이 사는 2층 저택에는 에어컨과 난방시설이 설치돼 있다. 디자이너가 설계한 고급 가구와 샹들리에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달 29일(한국시간) “힐튼의 반려견들은 당신보다 더 멋진 집에서 산다”고 보도했다.
힐튼은 총 17마리의 반려견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생후 4개월 된 티컵 치와와를 8000달러(약 900만원)에 입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