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뷰티가 지난 17일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SOS어린이마을 주최로 열리는 ‘2017 러브 플리마켓(Love Flea Market)’에 후원 기업으로 참가했다.
‘2017 러브 플리마켓’은 SOS어린이마을 한국본부의 홍보대사로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온 배우 변정수와 참가한 170여개의 기업들이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자선 바자회다. 이번 테마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로, 만 18세가 되는 시점 보호 기간이 종료되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아이들의 첫걸음을 응원해주고자 기획됐다.
조성아뷰티는 이번 바자회에서 메이크업 브랜드 ‘조성아22’와 ’16브랜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원더바스’의 대표 제품을 후원 물품으로 선보였다. 특히 조성아22의 바운스업 팩트 울트라, 16브랜드의 핑거펜, 원더바스 살롱 드 떼 등 조성아뷰티의 베스트 셀러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었으며, 이번 플리마켓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의 전액을 SOS어린이마을을 통해 기부했다.
한편, 조성아뷰티는 러브 플리마켓에 후원 기업으로 꾸준히 참가해왔으며, 지속적인 참여와 나눔 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기부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