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1구역 정비사업 본격화…시공사 중흥토건 선정

입력 2017-09-19 14:21
서울시 강동구 천호1촉진구역 정비사업이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본격화합니다.

강동구는 천호재정비 촉진지구 천호1촉진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 시공자로 '중흥토건'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천호1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 천호동 일대 3만 8508제곱미터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부대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따라 이 일대에는 지하 5층에서 지상 40층의 건물이 들어서고 999세대가 분양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