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딸 손수아, 엄마 똑 닮은 미모

입력 2017-09-19 09:22


개그우먼 이경실 딸 모델 손수아가 화제다.

이경실 딸 손수아는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서 이경실과 함께 출연해 얼굴을 내비친 바 있다.

이경실 딸 손수아는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했으나, 입상에는 실패했다.

엄마를 똑 닮은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손수아의 SNS엔 즐거운 기운이 가득하다.

손수아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엄마 이경실이라는 시선에 대해 "늘 감사하면서도 무조건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소신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경실은 19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서 딸 손수아를 언급했다. 그는 "수아는 항상 몸관리하고 노력을 많이 한다"며 "슈퍼모델도 본인이 준비해서 나간 것"이라고 기특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