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나인의 '가장 완벽한 차' 포르쉐 918 스파이더, 마칸 터보 유아전동차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첫 출시

입력 2017-09-18 14:33


승용완구 전문업체 파파야나인(PAPAYA NINE)이 2017년 9월 국내에는 처음으로 포르쉐 918 스파이더 제품을 선보인다.

파파야나인은 유아전동차 명품회사답게 실제가격이 10억원을 호가하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를 유아전동차로 생산해냈다.

포르쉐를 전동차로 출시한 것은 국내 최초이며 디자인부터 디테일까지 포르쉐 AG사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차'라고 손꼽히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는 고급스러운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 내구성 등 유아전동차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실제 918 스파이더의 고급스럽고 날렵한 외관을 그대로 재현해냈기 때문에 다른 전동차들과 차별되는 특별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포르쉐 전용 리모컨인 GT9 리모컨은 부모님에게 재미있는 주행을 선사하는 것과 동시에 뿌듯함을 안겨주고, 아이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과 더불어 부모님에게 존경심 마저 갖게 해준다.

블루투스 오디오 기능은 물론 리모컨 모드일 때 아이들이 안전하게 핸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주행 시 핸들 연결 해제 기능이 들어가 있어 재미와 더불어 아이의 안전까지 고려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파파야나인 관계자는 "국내에 포르쉐 918 스파이더가 처음 출시되는 만큼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점점 더 높아지는 고객들의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해 꿈의 드림카라고도 부를 수 있는 포르쉐 제품을 개발해 생산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오는 추석 시즌을 앞두고 아이들과 추억과 재미를 공유할 수 있는 포르쉐 918 SPYDER 제품이 특히 인기"라고 덧붙였다.

기존에 이미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BMW i8, BMW X5 제품과 더불어 포르쉐 신제품을 출시한 파파야나인은 2017년 9얼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