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의 ‘악마의 재능기부’를 통한 복귀를 예견한 방송이 화제다. 앞서 여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신정환의 복귀 시기를 예측한 것이다.
신정환은 지난 14일 방송된 ‘악마의 재능기부’를 통해 복귀를 알렸다.
지난해 11월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도박사건 이후 연예계를 떠난 신정환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 출연진은 "신정환이 지난 9월 잠시 한국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고 있다. 싱가폴에서 사업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접었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다른 기자 역시 "방송가 사람들과 접촉이 좀 있는데 구체적 이야기가 오고가서 늦어도 2017년 상반기 복귀가 되지 않겠냐고 관계자들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올해 하반기 신정환이 ‘악마의 재능기부’에서 복귀하면서 네티즌은 해당 방송을 ‘성지 방송’이라면서 놀라움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풍문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