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중소형, 역세권, 대형마트… 프리미엄 4박자 부산 ‘개금역 유창 아이리치’ 9월15일 분양

입력 2017-09-14 13:32


현대인의 가족 구성유형이 변화하면서, 소형아파트에 대한 가치가 높아졌다. 특히 젊은 세대의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도심의 중소형주거에 대한 수요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중소형아파트의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무엇보다도 입지선택이 중요하다.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교육인프라, 생활편의를 위한 대형마트, 이 네 가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면 경기흐름을 타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가격대를 형성할 수 있으며 집값 상승 가능성도 높다. 신규 분양하는 중소형 아파트가 도심 역세권이면서 대형마트 가까이에 위치한다면 살기에도 편리하고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가치로도 높다.

도심재생사업이 활발한 부산의 중심, 부산진구에 중소형 아파트 분양소식이 있다. 이달 15일에 부산진구 개금동 171-49 일원에 ‘개금역 유창 아이리치’(회장: 김영주)를 분양한다.

‘개금역 유창 아이리치’는 개금역 도보거리에 있으며, 가야대로, 동서고가로, 수정터널, 백양터널을 통해 부산 어디든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도보 3분 거리 내에 홈플러스 가야점이 있고, 단지에 바로 접한 개금재래시장이 있어 신선식품에서 수입주방용품까지 다양한 쇼핑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문화센터를 이용할 수도 있고, 전철로 3정거장만 가면 서면역이니까 서면의 백화점, 영화관, 도심문화생활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3분 거리에 가평초등학교가 있고, 인근에 개성중, 가야고, 가야여중, 개림중, 개금고, 부산국제중, 부산국제고, 한국과학영재학교, 동의대, 동서대, 인제대 의과대학 등 초·중·고·대학까지 다 있다. 많은 학교들만큼이나 풍부한 사교육시설을 갖춰 면학여건이 우수한 동네다. 체육공원과 산책공원 같은 휴식처가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엄광산, 수정산 등 산들이 가까이에 있어 산책과 등산하기에도 좋은 환경이다.

이 일대는 부산의 대표적인 의료메카이기도 하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좋은삼선병원, 온종합병원, 부산보훈병원, 미래여성병원 등 크고 작은 병원들이 밀집해 있어, 의료인들의 임대수요가 높고, 주민들은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개금역 유창 아이리치’는 전용면적 29~71㎡의 아파트 78세대와 1~2층 근린생활시설로 지어지며,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융자에 발코니확장 무료시공, 시스템에어컨과 3연동 중문, 비데, 전동식 빨래건조대 등을 무료로 설치해준다. 또한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아자동차 올뉴모닝, 55인치 LED TV, 양문형냉장고, 스타일러, 전기밥솥, 진공청소기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9월 15일부터 공개하며, 위치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 451-12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