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역효과’난 극단적인 다이어트 전후 사진 비교해 봤더니...

입력 2017-09-14 08:53


이태임이 ‘택시’에서 다이어트 후유증을 언급하자,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이태임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이태임은 하루 세 끼 밥 1숟가락씩을 먹으며 살을 뺐다면서 깡마른 몸매로 나타났다.

이태임은 살을 뺀 이유로 “워터파크 광고가 들어왔는데, (함께 촬영한) 박한별과 이채영이 멋있는 몸을 만들어 와 그 옆에 서기 부끄러웠다”고 설명했다. 그면서 그는 “앞으로는 건강을 위해 하루 6숟가락씩 먹겠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대부분의 네티즌은 과거 이태임의 통통한 매력이 사라져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실제 이태임은 통통한 얼굴에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며 글래머러스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