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데뷔와 함께 첫 단독 리얼리티 입성

입력 2017-09-13 09:11



JBJ가 꿈의 여정을 시작한다.

13일 Mnet M2에 따르면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으로 구성된 화제의 아이돌그룹 'JBJ'가 10월 데뷔 앨범에 앞서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잘봐줘 JBJ'를 론칭한다.

JBJ의 첫 번째 리얼리티 '잘봐줘 JBJ'는 팬들과 멤버들의 꿈이 현실이 되는 모든 과정, JBJ의 소소한 일상과 앨범 준비, 멤버들 간의 끈끈한 케미까지, 모두의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을 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잘봐줘 JBJ'는 취향저격 맞춤형 리얼리티를 표방한다. JBJ가 하고 싶은 것,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공개하고, 팬들의 바람이 현실로 이뤄지는 과정을 통해 이들의 데뷔를 지지했던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잘봐줘 JBJ'는 JBJ의 리얼리티를 '잘봐줘', JBJ의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잘봐줘', 이제 막 데뷔를 앞두고 꽃길만 걸을 JBJ의 행보를 '잘봐줘'라는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리얼한 일상을 통해 연습생에서 아이돌로 성장해가는 JBJ의 입덕을 부르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잘봐줘 JBJ'는 오는 27일 저녁 7시 8분 7초에 Mnet 디지털 채널 M2를 통해 디지털 버전이 공개되며, 28일 오후 7시 40분부터 Mnet에서 첫 방송된다.